오백만년만에 친구들을 만났어요
일년에 몇번 못만나는 친구들이라 볼피노를 예약하고 갔답니다
힐튼호텔 1층에 있는 볼피노에 가실 계획이라면 전화예약 꼭 하고 가세요~
3~6시는 휴식시간인 점 참고하시구요
대충 분위기 아시겠죠??
오픈된공간이라 호텔식당 메뉴판 찍는게 조금은 부끄러웠지만;;;;
60초 뒤에 공개됩니다
주문을 하면 밀가루 햄??베이컨??
코스트코의 음식이 잘 맞으시는 분들은 좋아할
2개시킨거라 총4개의 바게뜨??가나왔는데
하나가 반으로 잘라져있어 먹기도 좋고..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환상의 궁합 아니겠습니까
오징어 먹물 펜네와
뽀모도르
그리고 트러플타야린입니다
힐튼의 대표식당답게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제스탈은 아니었어요
추천받을만...!
과히 볼피노의 유명메뉴라 생각했어요
뽀모도로는 항상 맛있으니까 와!!!!대존맛이다!!
이런 느낌은 없었어요
힐튼의 음식은 역시 평타이상이구나...라는 정도??
차가운데 굽기나 향 완벽 이라는 단어가 어울렸어요
옆에 볶음은 가지랑 파프리카??뭐그런거였는데
오늘 시킨것중 1번으로 맘에들었어요
제가 먹어본 에이징한 소고기 중 젤 존맛인듯
고기는 안심이 최고지!!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오??안심인가??라고 생각이될 정도의 맛이었어요
아!!메뉴판!!
만약 부산힐튼 워터하우스에서 갈증이난다면 볼피노에서 바질토마토리코타와 생맥한잔이 꿀조합이라 생각해요
산 에우스타키오 일
호텔안에 이런 유명한 카페가 입점해있다니 좀 놀랬어요
산에우스타키오일의 메뉴판이예요
여느 체인커피숍만한 금액대죠??
오늘은 만석이라 힐튼호텔 라운지 10층으로 갔어요
허니문의 달콤함과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것같죠??
이상 부산힐튼 먹부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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